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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말

회장: 차 병 찬

 20만 우리 연안차씨 종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?
병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희망의 새싹이 움트기를 기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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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저는 이번 우리 종친회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차병찬 입니다.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회장에 선임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막중한 의무감을 느낍니다. 산적한 우리 종친회의 여러 사안들과 현안 등 헤쳐 나가야 할 과제들을 수행하기에 앞서 첫째, 사심 없이 오로지 어떤 길이 우리 종친회를 위한 일인지를 최우선 덕목으로 삼고 둘째, 어려운 종사를 슬기롭게 풀어와 오늘의 우리 종친회가 존재할 수 있도록 진력을 다 하신 여러 전임 회장님들과 종사에 관여하신 수많은 종장님들의 뜻을 잘 살펴서 종무에 임할 것을 이에 엄숙히 우리 종원님 들에게 분명히 약속드리며 또한 다짐하는 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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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득성·득관 시조님 이래 이천 여년을 이어온 유구한 역사와 훌륭하신 여러 선조님들의 유지를 이어받은 전통을 자랑하는 삼한갑족인 우리 문중에 때로는 여말선초의 멸족지화와 같은 엄청난 고난 속에서도 충효에 근간을 둔 선조님들의 덕행을 오늘에 본받아서 우리 세대와 후손들에게 숭조목종의 정신을 이어가게 하는 것이 우리의 역사적 소명임을 깨달아 이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 그리고 이런 일들을 이루어 가면서 우리 종친회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주력 하겠습니다. 이에 간략하게 취임인사에 대하겠습니다. 
 

고맙습니다.

 

 

2026년 3월 1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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